일반용 전기요금 평균 작년 48.1만→70.1만원↑ 7월에서 8월 불과 한 달 사이에도 32.2% 상승
정부가 에너지요금 현실화에 드라이브를 걸면서 서민가계의 전기·가스요금 월 평균 부담액이 크게 늘어난 16일 서울 시내 전통시장에 전자식 전력량계가 설치돼 있다. 요금 인상이 본격화하기 전인 지난해 초와 현재 에너지요금을 비교한 결과 전기요금은 23%, 가스요금은 두 배 넘게 부담액이 늘었다. 2023.5.16/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