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에너지부 신설에 에너지 공기업 개편 논란…노조·지역 반발 변수

발전 5사 축소·신재생공사 신설안 거론…24년만의 대개편 예고
"공공성 약화 우려" vs "효율성 제고 필요성" 충돌 불가피

정부세종청사 전경 자료사진 2023.5.15/뉴스1 ⓒ News1 김기남 기자
정부세종청사 전경 자료사진 2023.5.15/뉴스1 ⓒ News1 김기남 기자

본문 이미지 - 김성환 환경부 장관. (환경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9.10/뉴스1
김성환 환경부 장관. (환경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9.10/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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