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오월드를 탈출했다가 9일 만에 돌아온 늑대 ‘늑구’가 바닥에 놓인 먹이를 먹는 영상이 공개되면서 뜻밖의 논란에 휩싸이자 오월드 측이 해명에 나섰다. 오월드를 운영하는 대전도시공사는 지난 21일 보도자료를 내고 “야생동물인 늑대는 본래 먹이를 그릇에 담아 먹는 동물이 아니다”라며 편의를 위해 먹이를 용기에 담아주는 것이 늑대 고유의 야생성을 해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오월드SNS 캡쳐, 재판매 및 DB금지) 2026.4.22 ⓒ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