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계 "4.1%로 인상된다 해도 실질임금 하락은 불 보듯 뻔해"경영계 "물가상승, 자영업자 부담도 커…최소 인상 이뤄져야"10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고용노동부에서 열린 최저임금위원회 제12차 전원회의 시작에 앞서 노·사가 가각의 입장을 밝히고 있다. ⓒ News1 김기남 기자10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고용노동부에서 열린 최저임금위원회 제12차 전원회의에서 류기정 사용자위원과 류기섭 근로자위원이 공익위원의 발언을 듣고 있다. 2025.7.10/뉴스1 ⓒ News1 김기남 기자관련 키워드최저임금노사경영계노동계실질임금자영업자최저임금위원회2026년최저임금나혜윤 기자 미국의 '검은 반도체' 사랑…韓 조미김만 콕 집어 관세 면제송미령 장관 "US데스크는 검역 축소·생략 아냐…한미 소통 창구"관련 기사고용부 장관 만난 경제계 "노란봉투법 신중해야" 요청손경식 與 만나 "노란봉투법, 대화로 충분히 논의하자"…속도 조절 요청"100만 폐업시대에 최저임금 상승이라니" 소상공인은 답답하다경제계 "내년 최저임금 17년만의 노사 양보로 합의" 환영(종합)李정부 첫 최저임금 '1만320원'…노사, IMF급 위기에 17년만에 무표결 합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