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 내년 최저임금 인상률 '1.8~4.1%' 범위서 막판 줄다리기 역대정권 첫해 인상률 중 최저…정권 초반 '노동계 달래기' 과제
9일 새벽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고용노동부에서 전날에 이어 차수를 변경하며 열린 최저임금위원회 11차 전원회의가 산회되며 2026년 최저임금 협상이 결렬된 가운데 정문주 근로자위원과 권순원 공익위원이 이야기를 나누며 회의장을 떠나고 있다. 2025.7.9/뉴스1 ⓒ News1 김기남 기자
8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고용노동부에서 열린 최저임금위원회 제10차 전원회의에서 8차 수정안으로 각각 시간당 1만900원과 1만180원을 제시후 정회하며 노사가 ·막판 협상을 이어가며 사용자위원들이 회의장을 나서고 있다. 2025.7.8/뉴스1 ⓒ News1 김기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