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ASF '겨울방역' 이중압박 커지면서 방역 난도 급상승 충남 ASF 첫 발생·울타리 관리 취약…구조적 대응 요구
25일 충남 당진 송산면 무수리 한 돼지농장에서 '치사율 100%'(급성형)에 달하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해 방역 관계자들이 살처분 작업을 하고 있다. 충남도와 당진시는 이날 발생 농가와 농장주 소유 2개 농장 돼지에 대한 살처분을 마칠 계획이며, 발생 농장 10㎞ 이내 28개 양돈농장에 대해서는 소독을 실시와 함께 이동 제한 조치를 취했다. 2025.11.25/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