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청, 29일 '입양동포 정착지원 간담회' 개최

본문 이미지 -  재외동포청 로고. (자료사진)
재외동포청 로고. (자료사진)

(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입양동포들의 국내정착 지원방안을 모색하는 전문가 정책 간담회가 처음으로 개최된다고 재외동포청이 28일 밝혔다.

29일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개최되는 이번 간담회에는 이성헌 서대문구청장과 김상희 보건복지부 인구아동정책관과 전문가 등 60여명이 참석해 국내정착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이날 세션에서는 △아동권리보장원의 가족찾기 사업 소개 △재외동포청의 전담창구 운영 사례 및 입양동포를 위한 올해 추진계획 설명 등 주제 발표가 진행된다.

이 청장은 "이번 간담회는 입양동포의 실질적인 어려움을 청취하고, 입양동포와 그 자녀들에 대한 정책과 사업을 발굴·추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 자리"라며 "입양동포를 위한 실효성 있는 지원을 지속해서 펼쳐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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