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국경 韓 여성 사망 안타까워…유가족에 영사조력 제공" "대응팀, 16일부터 활동…캄보디아 외교부 등 고위급 접촉 예정"
캄보디아 사태 정부합동대응팀 단장을 맡은 김진아 외교부 2차관이 15일(현지시간) 캄보디아 태초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정부합동대응팀은 캄보디아 당국과 구금된 내국인 송환, 한국 경찰 주재관·협력관 추가 파견 등 공조 체계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2025.10.16/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김진아 외교부 2차관, 박성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 등 법무부, 경찰청, 국정원으로 구성된 캄보디아 사태 정부합동대응팀이 15일(현지시간) 캄보디아 태초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정부합동대응팀은 캄보디아 당국과 구금된 내국인 송환, 한국 경찰 주재관·협력관 추가 파견 등 공조 체계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2025.10.16/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