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기업과 간담회 열어 대책 논의미국 이민당국이 4일(현지시간) 조지아주에 위치한 현대자동차와 LG에너지솔루션이 공동으로 건설 중인 조지아주 브라이언 카운티 소재 전기차 배터리 공장 건설현장을 급습해 불법체류자 혐의가 있는 450여명을 체포했다. 체포된 이들 중에는 출장간 한국인 30여명도 포함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ATF 애틀랜타 X 계정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2025.9.5/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관련 키워드조지아불법체류외교부현대차허고운 기자 병무청, 내년 산업지원인력 6300명 배정…"국가전략산업에 기여"국방부, 4대보험 완납증명 자동화 서비스 개시임여익 기자 우크라 北 포로 한국 송환, 결국 해 넘긴다"국정원 지시" 쿠팡 주장에 국정원 "지시·명령 없었다"(종합2보)관련 기사한미 비자 협의에…LG엔솔 "배터리 공장 건설 정상화 준비""왜 수갑 채우냐" 항의하자 "프로세스"…증언으로 본 구금 일주일韓 300명 잡았다 풀어준 트럼프…과시용 단속과 사업욕 충돌긴박했던 일주일, 숨 가빴던 한미 협상…체포·구금부터 귀국까지"체포 정당" 트럼프, 심각성 깨닫고 움찔…"계속 일해줘" 유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