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진단] "3자 모여 '이미지 정치' 가능하겠지만…정상회담은 어려워"'핵보유국' 입지 부각에 北도 한 발 걸치기 예상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왼쪽부터). (뉴스1 DB) 2025.08.28/뉴스1북중러.ⓒ News1 DB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 News1 DB다음 달 3일 항일전쟁 및 세계 반파시스트 전쟁(제2차 세계대전) 승리 80주년 기념 열병식이 열릴 예정인 중국 베이징의 천안문 광장. 2025.08.26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지완 기자관련 키워드김정은 방중천안문중국 전승절푸틴시진핑북중러 대 한미일노민호 기자 한·태도국 외교장관회의 9일 서울서 개최…실질협력 강화 방안 논의정부, 캄보디아 프놈펜·시엠립 등 일부 지역 '여행경보' 하향김예슬 기자 北, 대외 화보·관광 홈페이지에 '골프' 반복 노출…외국인 관광객 노리나이재명호 내년 '한반도 공존 프로세스' 힘 싣기…北 견인 카드는 글쎄관련 기사김정은의 자신감은 어디에서 나올까 [황재호가 만난 중국]"김정은, 러시아 지원 만족 못 해 中 전승절 참가…'남남갈등'도 노려"북한, 방중 마친 김정은 복귀 소식 보도…주민들에게 알려中서 '단교' 말레이도 만났는데…김정은, '친북' 쿠바·이란은 외면한 듯北, 주민들에 '김정은 다자외교 데뷔' 선전…대외노선 '대전환' 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