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세계유산위원회서 공식 의제화 추진했으나 표결 끝 실패향후 유네스코에서 재논의 어려울 수도'군함도'로 불리는 일본의 하시마섬.(서경덕 교수 제공) 2024.3.21/뉴스1 '강제노역'을 알리는 문구가 없는 군함도 내 안내판. (서경덕 교수 제공) 2024.3.21/뉴스1관련 키워드군함도유네스코한국일본메이지정윤영 기자 '위안부 합의' 10년…한일, 훈풍 불지만 과거사 문제는 여전히 제자리해외서 '수하물 부탁' 받았다가 철창행…"마약 운반 한국인 10여명 체포"관련 기사정부 "日 군함도 후속조치 미흡…협의 안 되면 유네스코 나서야"내치 바빠지면 과거사 버리는 일본…'실용외교' 과제 안겨준 유네스코 표결대통령실 "군함도 의제 채택 무산 유감…문제제기 계속할 것"日 '몽니'에 과거사 문제 묻혔다…한일관계에도 부정적 영향정부 "日, 군함도 세계유산 등재 후속조치 부족하다" 유감 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