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계엄' 여인형·이진우, 혐의 부인…"사전 모의는 창작 소설"

여 "'비상계엄 선포 의지' 사전에 들었지만, 실행엔 관여 안 해"
"상부 지시에 따라 명령 수행…거부했다면 항명죄" 주장

본문 이미지 - 여인형 전 국군방첩사령관. (헌법재판소 제공) 2025.2.4/뉴스1
여인형 전 국군방첩사령관. (헌법재판소 제공) 2025.2.4/뉴스1

본문 이미지 - 이진우 전 육군 수도방위사령관. (헌법재판소 제공) 2025.2.4/뉴스1
이진우 전 육군 수도방위사령관. (헌법재판소 제공) 2025.2.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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