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울대병원 안과 우세준·김민석 교수팀 연구 초고령화 사회에서 중요한 의료 문제…대책 필요
연간 습성 연령관련 황반변성의 만 명당 유병(좌) 및 발병(우) 환자수. 2013년부터 2022년까지는 건강보험공단 청구자료를 분석해 실제 환자수를 반영했으며, 이후는 시계열 분석으로 예측한 수치다.(분당서울대병원 제공)
각 연령대에서 1년이 지날 때마다 유병률과 발병률이 어느 정도 증가하는지를 수치화한 그래프. 막대가 길수록 그 연령대에서 매년 증가하는 폭이 크다는 의미로 85-89세의 유병률은 매년 약 10% 증가할 만큼 고령층에서 증가 속도가 빠르다는 사실을 한눈에 알 수 있다.(분당서울대병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