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사 장기기증…신장 전하며 소중한 생명 살려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지난 5월 16일 아주대학교병원에서 이근정(56) 씨가 뇌사 상태에서 2명에게 양측 신장을 각각 기증한 뒤 숨졌다고 26일 밝혔다.(한국장기조직기증원 제공)관련 키워드장기기증장기조직기증뇌사신장강승지 기자 일산백병원, 의정갈등 '의료공백' 우려 속 지역 응급의료 지켰다"무릎관절염, 한의치료로 수술 및 고위험 진통제 사용 줄인다"관련 기사한국장기조직기증원, 기증자 자녀 26명에 장학금 6500만원'부천 트럭 돌진' 뇌사 20대 유가족, 장기 기증 이어 장제비 전액 기부승무원 꿈꾼 11살 하음이, 장기기증으로 4명 살린 뒤 하늘로계명대 동산병원 교수진, 뇌혈관질환 치료·연구 잇달아 성과"어려운 이웃 나서서 도와"…60대 여성, 장기기증으로 3명 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