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드름 흉터와 달리 굵고 돌출된 모양 보여, 삶의 질 저하 일상 불편하거나 스트레스 받는다면, 상담 후 치료 이뤄져
흉터란 상처가 낫고, 남게 된 흔적을 말한다. 염증기-증식기-재형성기 단계를 거쳐 상처가 낫는데, 이 과정에서 흉터가 커질 수도 있다. 이를 '켈로이드 흉터'라고 일컫는데 굵고 혹같이 돌출된 모양을 띠며 자연적으로 호전되지 않아 치료가 필요하다. ⓒ News1 윤주희 디자이너
켈로이드가 생긴 이력이 있는 환자가 수술이나 외상으로 피부에 상처가 나면 적극적인 관리로 새 켈로이드를 예방할 수 있다. 상처가 덧나지 않게 습윤 드레싱을 하고 상처를 보호해야 한다. 과도한 피부 장력이나 마찰이 작용하지 않도록 주의하고 흉터 연고 등을 쓰는 방법도 좋다. ⓒ News1 김초희 디자이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