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례' 대신 '책임·제도' 강조한 전공의…복귀 명분 쌓기

국회 만나 제도적 과제 집중 논의…병역·시험 관련 요구 없어
"마음 무겁다" 사실상 첫 유감 표시…'책임+명분' 내세워 여론 다지기

박주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이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중증·핵심의료 재건을 위한 간담회에서 한성존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과 대화하고 있다. 2025.7.14/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박주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이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중증·핵심의료 재건을 위한 간담회에서 한성존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과 대화하고 있다. 2025.7.14/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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