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맹위에 온열질환 하루 100명…'55만 어르신' 매일 안부 챙긴다

작년보다 환자 증가세 한달가량 빨라…인명피해 이어져
충분한 휴식과 수분 섭취 당부 "가용 자원 최대한 동원"

3일 오전 경북 포항시 전역에 폭염경보가 발령 중인 가운데 북구 포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 공사 현장 앞 도로에서 살수차가 도로에 물을 뿌리고 있다. 2025.7.3/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3일 오전 경북 포항시 전역에 폭염경보가 발령 중인 가운데 북구 포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 공사 현장 앞 도로에서 살수차가 도로에 물을 뿌리고 있다. 2025.7.3/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본문 이미지 - 장마전선이 물러가고 무더위가 찾아온 23일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쪽방촌 골목에 폭염 대비용 쿨링포그가 가동되고 있다. (공동취재) 2025.6.23/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장마전선이 물러가고 무더위가 찾아온 23일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쪽방촌 골목에 폭염 대비용 쿨링포그가 가동되고 있다. (공동취재) 2025.6.23/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본문 이미지 - 일주일째 폭염특보가 이어진 3일 대구 북구 대구역 대합실에서 시민들이 대형 선풍기 앞에 앉아 열차를 기다리고 있다. 2025.7.3/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일주일째 폭염특보가 이어진 3일 대구 북구 대구역 대합실에서 시민들이 대형 선풍기 앞에 앉아 열차를 기다리고 있다. 2025.7.3/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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