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갈등→'학내갈등'…유급·제적 압박 속 '2만 의대생'은 어디로

대학들 "미복귀 시 원칙에 따라 처리"…박단 "학생, 치열하게 고민"
차의과학대 의전원 25학번 전원 수업 거부 "국민을 위한 투쟁" 논리

정부의 내년도 의대 정원 동결에도 불구하고 의대생들의 집단행동이 계속되는 가운데, 연세대에 이어 서울대와 고려대 의대도 미복귀 학생에 대한 제적 또는 유급 처리를 시사했다. 사진은 12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2025.3.12/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정부의 내년도 의대 정원 동결에도 불구하고 의대생들의 집단행동이 계속되는 가운데, 연세대에 이어 서울대와 고려대 의대도 미복귀 학생에 대한 제적 또는 유급 처리를 시사했다. 사진은 12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2025.3.12/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본문 이미지 - 조정훈 국회 교육위원회 감사반장이 지난해 10월 18일 오후 부산 금정구 부산대학교에서 열린 국회 교육위원회의 부산대, 경상국립대, 부산대병원, 부산대치과병원, 경상국립대병원에 대한 국정감사에 앞서 조건 없는 학생 휴학과 대학의 자율성을 촉구하며 피켓 시위를 하는 부산대 의과대학 비상시국 정책대응위원회 소속 학생에게 악수를 청하고 있다. 2024.10.18/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조정훈 국회 교육위원회 감사반장이 지난해 10월 18일 오후 부산 금정구 부산대학교에서 열린 국회 교육위원회의 부산대, 경상국립대, 부산대병원, 부산대치과병원, 경상국립대병원에 대한 국정감사에 앞서 조건 없는 학생 휴학과 대학의 자율성을 촉구하며 피켓 시위를 하는 부산대 의과대학 비상시국 정책대응위원회 소속 학생에게 악수를 청하고 있다. 2024.10.18/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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