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8.3명 기다리다 숨졌다…13년 만에 장기기증자 400명 밑돌아

[가장 고귀한 나눔]① 지난해 397명 기증…이식 대기 5만 4789명
신장 이식 7년 7개월 기다려야…희망 등록 활성화, 기증자 예우

편집자주 ...어느 때보다 따뜻한 이야기가 절실한 요즘, 장기기증의 숭고한 사례들이 많은 이에 본보기가 되고 있다. 다만 우리 사회의 인식을 바꾸는 데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해 보인다. 특히 기증자의 유족들이 명절이면 먼저 떠난 기증자의 빈자리를 크게 느낀다고 한다. 이들에게 자긍심을, 이식 대기자들에게 희망을 심어줄 방안은 없을지 <뉴스1>이 알아봤다.

ⓒ News1 윤주희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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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기증 ⓒ News1 김초희 디자이너
장기기증 ⓒ News1 김초희 디자이너

국내 장기기증 추이 ⓒ News1 김초희 디자이너
국내 장기기증 추이 ⓒ News1 김초희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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