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1호 비만 신약' 화려한 부활…한미약품 '에페글레나타이드' 허가 추진

"혁신제품신속심사 품목 지정 20일 만에 신청서 제출"
국내 3상서 평균 10% 체중 감량…최대 30%까지 줄어

본문 이미지 - 한미약품 연구원들이 의약품 개발 연구에 집중하고 있다.(한미약품 제공)/뉴스1
한미약품 연구원들이 의약품 개발 연구에 집중하고 있다.(한미약품 제공)/뉴스1

본문 이미지 - 위약 대비 심혈관 위험 감소를 낮춘 한미약품 '에페글레나타이드'(빨간색 그래프).(한미약품 제공)/뉴스1
위약 대비 심혈관 위험 감소를 낮춘 한미약품 '에페글레나타이드'(빨간색 그래프).(한미약품 제공)/뉴스1

본문 이미지 - 한미약품이 비만 치료 분야 경쟁력 확보를 위해 'H.O.P'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한미약품 제공)/뉴스1
한미약품이 비만 치료 분야 경쟁력 확보를 위해 'H.O.P'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한미약품 제공)/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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