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사람들] 중독성 강한 탓에 건강 해칠 수도 청소년 섭취 줄이기 캠페인 5년차…77% "도움된다"
편집자주 ...올해 출범 11주년을 맞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민 안심이 기준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에 국제적 규제 기관으로 발돋움한다는 구상이다. 산업 육성과 국민 안전,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고 내놓은 약속이 최근 수년 새 수백 건에 달한다. 이들이 내놓는 규제는 두 마리 토끼를 넘어 '최초, 혁신'까지 세 마리 토끼를 잡고 있다. 현장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국민 질문에 답하고 있는 식약처를 <뉴스1>이 들여다본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5월부터 전국 편의점(CU, GS25, 세븐일레븐, 이마트24)과 커피 프랜차이즈, 스터디카페, 도서관에서 '청소년 카페인 섭취 줄이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은 청소년 카페인 섭취 줄이기 캠페인 실 사례.(식품의약품안전처 제공)
편집자주 ...올해 출범 11주년을 맞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민 안심이 기준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에 국제적 규제 기관으로 발돋움한다는 구상이다. 산업 육성과 국민 안전,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고 내놓은 약속이 최근 수년 새 수백 건에 달한다. 이들이 내놓는 규제는 두 마리 토끼를 넘어 '최초, 혁신'까지 세 마리 토끼를 잡고 있다. 현장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국민 질문에 답하고 있는 식약처를 <뉴스1>이 들여다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