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초등학생 피살 관련 첫 공식입장…"진료 여부로 정신건강 평가 못해""의료진이 개인 범죄 행위에 책임질 근거 없어…위험 예측 어려워"14일 오전 대전 서구 건양대병원 장례식장에서 김하늘양의 발인식이 엄수되고 있다. (공동취재) 2025.2.14/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관련 키워드교사가초등생살해김규빈 기자 '오만하다' 지적에 반발…서울대병원 전공의協 "노력 폄훼 마라"신호철 "외국선 대통령이 보훈병원行, 한국도 '공공병원 퀀텀점프'할 때"관련 기사'들불축제' 날린 제주 강풍…나무 쓰러지고 신호등도 파손(종합)강원 교사들, '하늘이법' 논의에 우려…"잠재적 가해자 몰아선 안 돼"'초등생 살해 교사' 48세 명재완…"가정과 학교 불화·분노가 전이"(종합)'초등생 살해 교사' 48세 명재완 "극단 선택하려 흉기 구입" 진술"제2 하늘이 없게" 늘봄학교 인력 늘리고 인계 지점까지 인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