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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충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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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같은 문제 다르게 풀려고 노력"…'수능 만점' 전주 한일고 이하진 군

"같은 문제 다르게 풀려고 노력"…'수능 만점' 전주 한일고 이하진 군

"자신을 믿는 것이 정말 중요한 거 같습니다. 나를 믿고 최선을 다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습니다."수능 만점 비결을 묻는 질문이 이하진 군(전주 한일고 3학년)이 환한 미소를 지으며 한 말이다.이 군은 5일 2026학년도 대학수능력시험 만점이라는 화려한 성적표를 받았다. 전북에서 수능 만점자가 나온 것은 8년 만이다. N수행이 아닌 재학생 만점자는 무려 10년 만이다. 특히 이 군이 특목고나 자율형사립고가 아닌 지방 일반고 재학생이어
전주서 '일반고 재학생'이 수능 만점…한일고 이하진 군

전주서 '일반고 재학생'이 수능 만점…한일고 이하진 군

전북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 만점자가 나왔다. 주인공은 전주한일고 3학년 이하진 군.5일 전북교육청에 따르면 이하진 군이 2026학년도 대학수능력시험에서 전 과목을 만점을 받았다.전북에서 수능 만점자가 나온 것은 8년 만이다. 특히 N수행이 아닌 재학생 만점자는 무려 10년 만이다.특히 이 군이 특목고나 자율형사립고가 아닌 '일반고 재학생'이어서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이 군은 입학 당시 최상위권이 아니었다고 한다. 하지만 3년 동안 학교의 체계적
'전주시 호주출장 술판' 동행 국장 "악의적 왜곡 보도"

'전주시 호주출장 술판' 동행 국장 "악의적 왜곡 보도"

'전주시 호주출장 술판 의혹'에 대해 우범기 시장과 동행했던 A국장이 "악의적인 왜곡 보도다"고 주장했다.A 국장은 4일 뉴스1과의 통화에서 "해당 기사는 사실을 부풀린 기사다. 왜곡된 기사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말했다.앞서 한 언론 매체는 우범기 전주시장이 지난달 5일부터 11일까지 4박 7일 일정으로 호주 브리즈번과 멜버른을 방문할 당시 4일 동안 매일 직원들과 술자리를 가졌다고 보도했다. 당선인 시절 '음주 폭언'에 대해서도 언급하기도
전북 특성화고 교장 만난 유정기 권한대행 "맞춤형 교육 지원 최선"

전북 특성화고 교장 만난 유정기 권한대행 "맞춤형 교육 지원 최선"

유정기 전북교육감 권한대행이 도내 특성화고등학교에 대한 맞춤형 교육 지원을 약속했다.4일 도교육청 회의실에서 '2025년 현안 공유와 협의를 위한 특성화고등학교장 간담회'가 개최됐다. 특성화고의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교육정책 주요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간담회에는 도내 특성화고 교장 25명이 참석했다.유정기 권한대행은 이 자리에서 △AI 기반 미래교실 구축과 디지털 수업 역량 강화 △국제바칼로레아(IB) 프로그램 확산 △진로·진학교육
사단법인 한국아름다운공동체, 공식 출범…"교권회복, 청소년지원"

사단법인 한국아름다운공동체, 공식 출범…"교권회복, 청소년지원"

사단법인 한국아름다운공동체(이하 한아공)가 공식 출범했다.한아공은 최근 전북교육청 2층 대강당에서 공식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고 4일 밝혔다.한아공은 아름다운교육공동체상위원회가 그 뿌리다. 전북지역 교육자와 학부모, 시민활동가 등으로 구성된 아름다운교육공동체상위원회는 매년 지역 교육 발전에 공헌한 교직원을 선정해 '아름다운 교육공동체상'을 수여하고 있다. 올해로 7회째다.이사장은 두재균 아름다운교육공동체상위원회 위원장(전 전북대
전주덕진지역자활센터 직원들, 한파 속 사랑의 연탄나눔 '구슬땀'

전주덕진지역자활센터 직원들, 한파 속 사랑의 연탄나눔 '구슬땀'

소외된 이웃을 생각하는 전주덕진지역자활센터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올해에도 이어졌다.전주덕진지역자활센터는 4일 사단법인 전북노동복지센터와 함께 노송동과 풍남동에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센터는 지역 내 경제적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난 2007년부터 매년 '따뜻한 전주 사랑의 연탄 나눔 운동'을 펼치고 있다.이날 행사에는 (유)이크린월드, ㈜사람과환경, 카페120협동조합, (유)아름다운환경 등도 힘을 보탰다.참석자
"5년간 방치된 오송제 재해예방사업, 전주시 대책 마련해야"

"5년간 방치된 오송제 재해예방사업, 전주시 대책 마련해야"

전주시가 오송제 범람 예방을 위한 대책마련에 나서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최명권 의원은 4일 전주시의회에서 열린 제425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폭우가 예보될 때마다 침수 걱정에 시달리고 있는 송천동 오송제 인근 아파트 주민들을 위해 전주시가 당장 대책마련에 나서야 한다"고 지적했다.최 의원에 따르면 지난 2020년 오송제 하류 배수로가 넘치면서 인근 아파트 주차장이 침수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전주시는 20221년 재난관리
온혜정·송영진 전주시의원, 기자단이 뽑은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온혜정·송영진 전주시의원, 기자단이 뽑은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전주시의회 온혜정, 송영진 의원이 출입기자단이 뽑은 '2025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됐다.시의회 출입기자단은 4일 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시상식'을 열고 온혜정, 송영진 의원에게 우수의원상을 전달했다.기자단은 앞서 지난달 18~26일 진행된 행정감사에서 온혜정, 송영진 의원이 논리적인 정책 비판과 현실적인 대안 제시로 의정활동의 귀감이 됐다고 평가, 우수의원으로 선정했다. 선정은 투표로 진행됐다.온혜정 의원은 △억대
전주시 국가예산, 3년 연속 2조 돌파…올해보다 6.2% 증가

전주시 국가예산, 3년 연속 2조 돌파…올해보다 6.2% 증가

전주시가 3년 연속 2조 원대 국가예산 확보에 성공했다.우범기 전주시장은 4일 2026년 국가예산 확보 관련 브리핑을 갖고 "내년도 국가 예산으로 총 2조 2925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예산(2조 1595억 원)보다 1340억 원(6.2%) 늘어난 금액이다.분야별로 살펴보면 △경제·산업 분야 8560억 원 △광역·도시 분야 2767억 원 △문화·관광 분야 1383억 원 △복지·사회안전망 분야 1조 215억 원이다.구체적으로 보
[오늘의 날씨] 전북(4일, 목)…아침 최저 -9도, 내륙지역은 눈발

[오늘의 날씨] 전북(4일, 목)…아침 최저 -9도, 내륙지역은 눈발

4일 전북은 대체로 흐린다. 이른 아침과 밤 사이에 비 또는 눈이 오는 곳도 있겠다.예상 강수량은 5mm 미만, 예상 적설량은 1cm 미만으로 적다.아침 최저기온은 무주 -9도 진안·장수·임실 -8도, 완주·군산 -7도, 남원·순창·익산김제 -6도, 전주·정읍·부안 -5도, 고창 -4도로 전날보다 1도 정도 낮다.낮 최고기온은 완주·고창 5도, 전주·남원·순창·익산·정읍·군산·김제·부안 4도, 무주 3도, 진안·장수 2도로 전날보다 1~3도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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