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과 휴전에도 고향 못가는 캄보디아 피란민 2만명…"기약 없어"
태국과 캄보디아가 무력 충돌을 멈춘 지 수개월이 지났지만, 고향으로 돌아가지 못한 국경지대 캄보디아 주민들의 피란 생활이 계속되고 있다. 캄보디아 정부가 임시 정착촌을 마련해 생활을 지원하고 있지만 주민들은 여전히 기약 없는 귀향을 기다리고 있다.AFP통신은 4일(현지시간) 지난해 두 차례 발생한 양국 간 국경 충돌 이후 캄보디아인 2만 명 이상이 아직 귀향하지 못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들이 살던 국경 마을 일부는 현재 태국군이 통제하고 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