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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한화, 제14대 사령탑에 김경문 감독 선임…3년 총액 20억

내일 대전 이글스파크서 취임 기자회견

(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2024-06-02 19:50 송고
야구의 날을 맞은 23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에 앞서 김경문 전 국가대표팀 감독이 시구를, 포수 진갑용(현 KIA 수석코치)이 시포하고 있다. 2022.8.23/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야구의 날을 맞은 23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에 앞서 김경문 전 국가대표팀 감독이 시구를, 포수 진갑용(현 KIA 수석코치)이 시포하고 있다. 2022.8.23/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한화 이글스가 제14대 감독에 김경문 감독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한화 구단은 2일 "3년 간 계약금 5억 원, 연봉 15억 원 등 총액 20억 원에 김 감독과 계약했다"고 밝혔다.
1958년생인 김 감독은 프로야구 사령탑 경험만 도합 15년이 될 만큼 경험이 많은 지도자다. KBO 감독으로 통산 896승30무774패라는 결과를 낸 베테랑이다.

이전까지는 1966년생인 이강철 KT 위즈 감독이 현역 사령탑 중 가장 나이가 많았는데, 김 감독이 복귀하면서 최고령 감독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김 감독은 두산과 NC에서 모두 젊은 선수들의 육성을 통해 팀을 강하게 만들었다.

비록 한국시리즈 우승 경력은 없으나 대표팀 사령탑으로는 큰 획을 그었다. 그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9전 전승 금메달' 신화를 쓰며 단기전에서도 성과를 냈다.
김 감독은 "한화의 감독을 맡아 무한한 영광이다. 젊고 가능성 있는 유망한 선수들과 베테랑들이 더해져 팀 전력이 더욱 단단해졌다"며 "모두 힘을 합쳐 멋진 야구를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 감독은 3일 오후 2시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 홍보관에서 취임식 및 기자회견을 진행한다.


eggod61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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