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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이재명·조국 '복수'가 정치명분…깡패들도 그따위는 안 해"

"국민에게 지켜달라고 요구…너무 구질구질하고 지질"
"여기서 더 출세할 생각 없어…진흙밭에 구르겠다"

(서울·충북=뉴스1) 이비슬 기자, 신윤하 기자 | 2024-04-02 21:11 송고 | 2024-04-03 08:52 최종수정
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2일 충북 청주시 성안길 집중유세에서 청주권 후보들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이날 집중유세에는 김진모(청주 서원)·김동원(청주 흥덕)·김수민(청주 청원)·서승우(청주 상당) 후보 등이 자리했다. 2024.4.2/뉴스1 © News1 김용빈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2일 충북 청주시 성안길 집중유세에서 청주권 후보들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이날 집중유세에는 김진모(청주 서원)·김동원(청주 흥덕)·김수민(청주 청원)·서승우(청주 상당) 후보 등이 자리했다. 2024.4.2/뉴스1 © News1 김용빈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2일 "조국·이재명 대표가 내세우는 명분은 죄를 지었지만, 그냥 복수하게 해달라는 것이다. 깡패들도 그따위 명분은 내세우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한 위원장은 이날 오후 충북 음성군 지원 유세에서 "정치인이 국민에게 자기를 지켜달라고 요구하는 것이 너무 구질구질하고 지질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 위원장은 "이재명·조국 대표는 '나를 지켜주세요, 내가 감옥 가는 걸 지켜주세요' 이렇게 정치를 한다"며 "'내가 죄를 지은 건 맞는데 복수하게 도와주세요' 이거다. 정말 구질구질한 명분"이라고 지적했다.

한 위원장은 이어 "저희는 절대 그러지 않을 것"이라며 "제가 20여 년 전 검사로 처음 출근할 때 '오늘 내가 할 출세는 다 했다'고 생각하며 살아왔다. 여기서 더 출세할 생각이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것이 제 정치 명분이다. 감옥 가기 싫다가 2024년 어떻게 정치의 명분일 수 있느냐"며 "여러분을 대신해서 제가 싸우겠다. 제가 대신해서 진흙밭에 구르겠다"고 강조했다.



b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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