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안+3 '코로나19' 화상 정상회의 내주 개최"

요미우리 "치료제 개발 정보 공유·의료물자 지원 등 협력"

본문 이미지 - 문재인 대통령 (청와대 제공) 2020.3.24/뉴스1
문재인 대통령 (청와대 제공) 2020.3.24/뉴스1

(서울=뉴스1) 장용석 기자 = 한국·중국·일본과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아세안) 회원국 정상들이 다음 주 화상 정상회의를 열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책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9일 일본 요미우리신문이 보도했다.

요미우리에 따르면 각국 정상들은 이번 화상회의에서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에 관한 정보 공유 △의료물자 지원 등의 분야에서 협력해간다는 방침을 확인할 전망이다.

이에 앞서 한국 청와대는 지난 3일 "문재인 대통령이 응우옌 쑤언 푹 베트남 총리과의 전화통화에서 코로나19 방역 대응을 위한 아세안+3(한중일) 특별 화상정상회의 개최에 관해 논의했다"고 밝혔었다. 베트남은 올해 아세안 의장국이다.

ys417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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