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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용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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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부
"개고기 먹으러 올라"…日연립여당 '개·고양이 식용 금지법' 추진

"개고기 먹으러 올라"…日연립여당 '개·고양이 식용 금지법' 추진

일본 연립여당인 일본유신회가 개·고양이 식용을 금지하는 법안 제정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에서 개 식용 금지가 법제화된 데 반해 일본엔 관련 법규 자체가 없어 "개·고양이를 먹을 수 있는 나라"로 인식될 수 있다는 우려를 그 명분으로 내세우고 있다.10일 일본 산케이신문 등에 따르면 유신회는 이른바 '개·고양이 식용 금지법'을 의원입법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 법안은 개·고양이를 먹는 행위뿐 아니라 식용 목적의 수입과 사육을 금지
호르무즈 긴장에도 일부 통항 이어져…"LNG선 5척 해협 진입"

호르무즈 긴장에도 일부 통항 이어져…"LNG선 5척 해협 진입"

최근 호르무즈 해협 통항 문제를 둘러싼 미국·이란 간 무력 충돌 재개에도 불구하고 일부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이 해협을 지나 걸프 해역에 진입한 것으로 파악됐다.로이터통신은 선박 추적 자료를 인용, 최근 수일 새 최소 5척의 LNG 운반선이 호르무즈 해협에 진입했다고 10일 보도했다.호르무즈 해협은 전 세계 원유와 LNG 수송의 핵심 통로다. 해협 통제권을 주장하는 이란의 연이은 상선 공격과 그에 따른 미국의 보복 타격의 여파로 최근 해협
머스크 싫은 투자자 겨냥…테슬라·스페이스X 빠진 ETF 나온다

머스크 싫은 투자자 겨냥…테슬라·스페이스X 빠진 ETF 나온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를 꺼리는 투자자들을 겨냥해 테슬라·스페이스X 등 머스크 관련 기업을 제외한 상장지수펀드(ETF)가 출시될 전망이다.블룸버그통신은 금융업체 서브버시브 마켓츠 랩이 머스크가 설립·지배하거나 이끄는 기업을 제외한 채 나스닥100지수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에 투자할 수 있는 ETF 출시를 추진하고 있다고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된 서류에 따르면 해당 ETF 이름은
휴전 합의가 왜 충돌로 번졌나…美·이란 MOU 호르무즈 조항의 함정

휴전 합의가 왜 충돌로 번졌나…美·이란 MOU 호르무즈 조항의 함정

미국이 이란과 체결한 종전 관련 양해각서(MOU) 호르무즈 해협을 다시 열기는커녕 새로운 충돌의 불씨가 됐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월스트리트저널(WSJ)은 "미국의 대이란 MOU 제5항의 해석차가 최근 2주간 2차례 무력 충돌로 이어졌다"고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미·이란 양측은 지난달 17일 서명한 해당 MOU 중 5항에 "서명 즉시 이란은 페르시아만과 오만해로 향하는 상선과 그 반대 방향의 상선이 60일 동안 통항료 없이 안전하게 (호르무
'토털 이클립스' 보니 타일러 별세…전 세계 스타들 추모

'토털 이클립스' 보니 타일러 별세…전 세계 스타들 추모

1980년대 파워 발라드의 여왕으로 불렸던 영국 웨일스 출신 가수 보니 타일러(본명 게이너 홉킨스)가 별세했다. 향년 75세.AFP통신에 따르면 타일러 유족은 9일(현지시간) 페이스북을 통해 "보니가 치료받던 질환으로 8일 밤 포르투갈 병원에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을 전하게 돼 가슴이 아프다"고 밝혔다.타일러는 허스키한 목소리와 금발 머리, 짙은 아이라인으로 1980년대를 대표한 팝스타였다.특히 1983년 발표한 '토털 이클립스 오브
"중·러·이란, 미국 내 AI 데이터센터 반대 부추기는 여론 공작"

"중·러·이란, 미국 내 AI 데이터센터 반대 부추기는 여론 공작"

중국·러시아·이란 등 미국의 '적대세력들'(foreign adversaries)이 미국 내에서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건설을 둘러싼 반대 여론을 부추기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뉴욕타임스(NYT)는 위협정보업체 알레테아(Alethea) 분석을 인용, "중국·러시아·이란이 올해 미국의 AI 데이터센터 논란을 '국내 균열 지점'으로 활용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AI 개발엔 막대한 전력과 물을 쓰는 데이터센터가 필수
하메네이 고향 안장으로 장례 마무리…후계자 모즈타바 끝내 불참

하메네이 고향 안장으로 장례 마무리…후계자 모즈타바 끝내 불참

지난 2월 말 미국·이스라엘의 대이란 선제공격 당시 숨진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 전 최고지도자 장례가 9일(현지시간) 마무리됐다. 이런 가운데 미·이란 간엔 군사적 충돌이 다시 격화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AFP통신에 따르면 이날 하메네이의 고향인 동부 마슈하드의 이맘 레자 사원에선 장례식 마지막 수순으로 안장 절차가 진행됐다. 하메네이 장례는 이달 4일 시작됐으며, 그의 유해는 엿새 간 이란 수도 테헤란과 성지 콤, 이라크 등지를 거쳐 이날 고
이란 "이틀간 美 공습으로 14명 사망·78명 부상…MOU 위반"

이란 "이틀간 美 공습으로 14명 사망·78명 부상…MOU 위반"

이란 당국이 최근 이틀간 진행된 미국의 공습으로 14명이 숨지고 78명이 다쳤다고 밝혔다.호세인 케르만푸르 이란 보건부 홍보책임자는 9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 X를 통해 이같이 전했다.케르만푸르는 "부상자 가운데 47명은 아직 병원에 입원해 있다"며 "나머지는 진료받은 뒤 퇴원했다"고 설명했다.그는 "휴전이 유지된 8~9일 미국이 이란의 5개 주를 공격했다"며 미국의 이번 공습이 지난달 체결한 미·이란 양해각서(MOU)에 따른 역내 휴전 합의
이란도 '휴전' 균열…"대통령·외무장관, 강경파에 공격당해"

이란도 '휴전' 균열…"대통령·외무장관, 강경파에 공격당해"

최근 호르무즈 해협 통항 문제에 대한 이견으로 미국·이란 간 무력 충돌이 발생하면서 '휴전' 합의가 흔들리는 가운데, 이란 내에서도 대미 협상을 둘러싼 분열이 격화하고 있다고 8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특히 고(故) 아야톨라 알리 하메니이 전 이란 최고지도자 장례식에 참석한 '협상파' 정부 인사들이 강경파 지지자들로부터 공격당하는 일도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NYT에 따르면 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은 지난 6일 하메네이
'미완의 휴전' 결국 벼랑끝…전면전도 평화도 어려워진 트럼프

'미완의 휴전' 결국 벼랑끝…전면전도 평화도 어려워진 트럼프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와 이란간의 휴전 합의가 한 달도 안 돼 벼랑 끝에 몰렸다. 이란 핵 문제보다 호르무즈 해협 통제권이 중동 정세의 새 뇌관으로 떠오르면서 미국이 확전과 출구전략 사이에서 곤혹스러운 선택을 압박받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뉴욕타임스(NYT)는 "트럼프 대통령이 성급하게 짜 맞춘 이란과의 휴전 합의의 대가에 직면했다"고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불과 2주 전 "3000년 만에 처음으로 중동에 평화가 올 것"이라고 선언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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