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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용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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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부
전 CIA 국장 "수정헌법 25조, 바로 트럼프 같은 인물 위해 만든 것"

전 CIA 국장 "수정헌법 25조, 바로 트럼프 같은 인물 위해 만든 것"

존 브레넌 전 미국 중앙정보국(CIA) 국장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대이란 강경 발언과 관련해 "수정헌법 제25조는 트럼프 같은 인물을 염두에 두고 만든 것"이라고 말해 파장이 일고 있다.미 수정헌법 25조는 대통령이 직무를 수행할 능력이 없다고 판단될 경우 부통령과 내각이 대통령직을 박탈할 수 있도록 규정한 조항이다.12일(현지시간) 미 정치전문매체 더힐 등에 따르면 브레넌 전 국장은 11일 보도된 MS NOW와의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에
러-우 '부활절 32시간 휴전' 종료…서로 "수천 건 위반" 비난

러-우 '부활절 32시간 휴전' 종료…서로 "수천 건 위반" 비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의 러시아 정교회 부활절(4월 12일) 계기 32시간 휴전이 13일(현지시간) 공식 종료됐다.이번 휴전을 계기로 러시아군의 공습은 잠시 소강상태에 접어들었으나, 양국은 이번 휴전 기간에도 상대방이 수천 건의 휴전 위반 행위를 저질렀다며 서로를 비난했다.AFP통신에 따르면 이번 부활절 휴전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양측의 합의로 11일 오후 4시(한국시간 오후 10시)부터 13일 오전 0시(한국시간 오전 6시)까지 유지됐다.그러나
푸틴 "평화 중재 지원"…이란 대통령 "인도적 지원 감사'(종합)

푸틴 "평화 중재 지원"…이란 대통령 "인도적 지원 감사'(종합)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2일(현지시간) 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중동 분쟁의 외교적 해결을 위한 중재 의사를 밝혔다고 크렘린궁이 전했다.타스통신에 따르면 크렘린궁은 이날 성명을 통해 양국 정상이 최근 중동 정세의 전개 상황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성명은 페제스키안 대통령이 상황의 긴장 완화를 위해 특히 국제 무대에서 보여준 "러시아의 원칙적인 입장"에 감사를 표했다고 설명했다.그는 또 이란 국민을 위해 러시아 측이
"'천궁Ⅱ' 좀 빨리 달라" 사우디, 韓에 요청…UAE도 추가 도입

"'천궁Ⅱ' 좀 빨리 달라" 사우디, 韓에 요청…UAE도 추가 도입

미국과 이란의 지난 6주간 전쟁으로 중동 지역 방공무기 재고가 빠르게 소진되면서 사우디아라비아·아랍에미리트(UAE)·카타르 등 걸프 주요국이 미국 중심 무기 조달 구조에서 벗어나 한국과 영국, 우크라이나 등으로 공급선을 다변화하고 있다고 12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이들 국가는 즉각적인 재무장을 위해 한국산 미사일 방어체계와 우크라이나산 요격 드론, 영국산 저가 미사일, 미국산 개틀링건 등 장비 도입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
트럼프 '해상봉쇄'에 이란 "죽음의 소용돌이"…휴전 벼랑끝

트럼프 '해상봉쇄'에 이란 "죽음의 소용돌이"…휴전 벼랑끝

미국과 이란의 '이슬라마바드 협상' 결렬 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대(對)이란 해상봉쇄 카드를 꺼내 들면서 가까스로 이어오던 '2주 휴전'이 다시 벼랑 끝으로 내몰리고 있다.아직 미·이란 양측의 즉각적인 재충돌로까지 번지며 휴전 합의가 파기된 상황은 아니지만, 양측의 강경 발언과 군사 조치가 맞물리며 "휴전은 살아 있지만 위험은 더 커진" 국면으로 들어섰다는 평가가 나온다.12일(현지시간) CNN·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미국과 이란은 11
페루 대선 출구조사, 후지모리 前대통령 딸 선두…결선투표 전망

페루 대선 출구조사, 후지모리 前대통령 딸 선두…결선투표 전망

12일(현지시간) 실시된 페루 대통령 선거 출구조사 결과, 우파 성향의 게이코 후지모리 후보가 선두를 달린 것으로 나타났다고 로이터통신이 전했다.로이터는 이날 여론조사 전문 업체 입소스의 출구조사 결과를 인용, 후지모리 후보가 이번 대선에서 16.6%의 득표율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같이 전했다.2위는 좌파 후보 로베르토 산체스로 12.1%, 3위는 중도 좌파 리카르도 벨몬트 후보로 11.8%의 득표율을 각각 기록할 것으로 예측됐다.페루
푸틴, 이란 대통령과 통화…"중동 평화 중재, 우리가 돕겠다"

푸틴, 이란 대통령과 통화…"중동 평화 중재, 우리가 돕겠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2일(현지시간) 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중동 분쟁의 외교적 해결을 위한 중재 의사를 밝혔다고 크렘린궁이 전했다.AFP통신에 따르면 이번 통화는 미국과 이란이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서 진행한 고위급 종전 협상이 결렬된 직후 이뤄졌다.크렘린궁은 통화 뒤 배포한 자료에서 "푸틴 대통령은 분쟁의 정치·외교적 해결을 계속 모색할 준비가 돼 있고, 중동의 정의롭고 지속적인 평화를 달성하기 위한 중재 노
이란 "타결 목전서 美 극단주의·말바꾸기 부딪혀…적대엔 적대로"

이란 "타결 목전서 美 극단주의·말바꾸기 부딪혀…적대엔 적대로"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이 미국과의 전쟁 종식을 위한 이슬라마바드 협상이 결렬된 것은 미국 측의 과도한 요구 때문이라고 주장했다.미국과 협상에 참석했던 아라그치 장관은 13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 X에 올린 글에서 "47년 만에 열린 미국과의 최고위급 집중 협상에서 이란은 전쟁을 끝내기 위해 선의로 임했다"며 "그러나 '이슬라마바드 양해각서(MOU)'를 목전에 두고 우린 극단주의적 태도, 말 바꾸기, 봉쇄에 부딪혔다"고 밝혔다.그는 미국을
개전 6주만에 마주 앉는 美·이란…밴스 부통령 등판 "협상 기대"

개전 6주만에 마주 앉는 美·이란…밴스 부통령 등판 "협상 기대"

미국과 이란이 11일(현지시간)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서 종전 협상 테이블에 앉는다. 지난 2월 28일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으로 전쟁이 시작된 뒤 꼭 6주 만이다.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최후통첩 시한을 1시간 30분 앞두고 전격적으로 '2주 공격 중단'을 발표하면서 극적으로 마련된 외교적 해결의 장이 전쟁 종식과 항구적 평화의 결실을 맺을지 주목된다.앞서 이란 정부는 지난 8일 휴전 합의를 확인하면서 협상이 최장 15일간 진행될 수 있으
美·이란 회담 임박 이슬라마바드 '최고 경계'…군경 1만명 배치

美·이란 회담 임박 이슬라마바드 '최고 경계'…군경 1만명 배치

미국과 이란 간 '평화회담'을 앞두고 이번 회담이 열리는 파키스탄 수도 이슬라마바드에 '레드얼럿'(최고 수준의 경계태세)가 발령됐다고 현지 매체가 전했다.10일 파키스탄 일간 '돈'(Dawn)에 따르면 파키스탄 당국은 이번 회담에 참가하는 각국 대표단의 안전 확보를 위해 경찰과 준군사조직, 군 병력을 포함해 1만 명 이상을 투입하는 등 대규모 경비 작전에 들어갔다.미국 대표단으로 이례적으로 JD 밴스 부통령이 직접 참석하는 고위급 협상으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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