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송경아가 24일 키움-KIA전 시구에 나선다. (키움 제공)관련 키워드키움송경아권혁준 기자 '41세' 린지 본, 월드컵 스키 역대 최고령 우승…7년 9개월 만에 정상'김단비 24득점' 우리은행, 박지수 빠진 KB 제압…5위 도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