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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서 시리아 내 미군 기지 향해 로켓 5발 발사

親이란 세력들, 2개월여만에 공격 재개한 듯

(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2024-04-22 05:06 송고 | 2024-04-22 05:19 최종수정
28일(현지시간) 요르단 북동부 시리아 접경지의 미군 주둔지 '타워 22'에서 친이란 무장세력의 드론 공격으로 미군 3명이 숨지고 34명이 다쳤다. 사진은 타워 22의 위성사진. 2024.01.28/ © 로이터=뉴스1 © News1 박재하 기자(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 뉴스1 © News1
28일(현지시간) 요르단 북동부 시리아 접경지의 미군 주둔지 '타워 22'에서 친이란 무장세력의 드론 공격으로 미군 3명이 숨지고 34명이 다쳤다. 사진은 타워 22의 위성사진. 2024.01.28/ © 로이터=뉴스1 © News1 박재하 기자(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 뉴스1 © News1

이라크 니네베주 줌마르에서 시리아 북동부 미군 기지를 향해 최소 5발의 로켓이 발사됐다.

로이터통신은 21일(현지시간) 이라크 보안 소식통 2명을 인용해 이라크 줌마르에서 시리아 북동부 미군 기지를 향해 최소 5발의 로켓이 발사됐다고 전했다.
미군 기지에 대한 공격은 이라크 내 친(親)이란 세력들이 미군에 대한 공격을 중단한 지난 2월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yoong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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