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계한 가우디 별세 100주년에 맞춰 시공 144년 만에인근 주거 생활권 침범해야 하는 '계단' 건축은 숙제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건설 중이던 사그라다 파밀리아 대성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으로 방문객 접수를 중단한 채 문을 굳게 닫았다. 관광객으로 북적이던 성당 주변은 텅 비었다. 2020.03.13/ ⓒ 로이터=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건설 중인 사그라다 파밀리아 대성당 내부에 십자가에 못 박힌 예수 그리스도상이 마련돼 있다. 2021.05.18/ ⓒ 로이터=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카탈루냐 국경일 '라 디아다'를 맞아 수천 명의 사람들이 사그라다 파밀리아 대성당 주위에 몰려들었다. 2017.09.11/ ⓒ 로이터=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관련 키워드가우디사그라다파밀리아스페인대성당완공권진영 기자 백해룡 신청 '인천공항세관 등 6곳 압색 영장', 검찰서 기각"소환조사 0번"…경찰, '환경범죄 혐의' 영풍그룹 전 회장 불송치관련 기사1.4m 더 올라간 사그라다파밀리아, 세계 가장 높은 교회 등극헉! 스페인 가우디 성당까지 '쀍!''즐' 한글 낙서…또 한번 '한국 망신'스페인 '가우디 성당'에 페인트 테러…환경단체 '어이없는 화풀이'"카탈루냐 모더니즘의 선구자"…가우디의 삶과 건축 유산 [역사&오늘]'신의 건축가' 가우디, 가톨릭 聖人 여정 올랐다…'가경자' 선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