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재)진홍삼연구소와 (재)고창식품산업연구원이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 전달하고 있다.(홍삼연구소제공)2024.3.15/뉴스1

전북자치도 진안군은 15일 (재)홍삼연구소와 (재)고창식품산업연구원이 고향사랑기부금을 통해 상호 협력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이날 (재)진안홍삼연구소에서 김태영 연구소장과 이희권 (재)고창식품산업연구원장이 고향사랑 기부금을 상호 전달하고 지자체 연구기관 간의 공동연구, 정보 교류 등 상생의 의지를 다졌다.(재)홍삼연구소와 (재)고창식품산업연구원은 그동안 지역현안문제 해결을 위한 공동 과제 수행부터 실용화 연구, 특허 출원과 등록, 발전 방안 모색 등 다양한 협력을 해왔다.

홍삼연구소 이사장인 전춘성 진안군수는 “두 연구소가 올해도 고향사랑 기부제를 통한 교류와 협력의 자리를 가졌다”며 “다양한 계층의 분들도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해 지역에 함께 공헌할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kdg2066@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