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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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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북도의회 민주당, 최형열 의원 등 5명 행감 우수의원 선정

전북도의회 민주당, 최형열 의원 등 5명 행감 우수의원 선정

전북도의회 더불어민주당 교섭단체는 5일 최형열 의원 등 5명의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을 선정해 시상했다고 밝혔다.수상자는 △기획행정위원회 최형열 위원장 △농업복지화녕위원회 권요안 의원 △경제산업건설위원회 임종명 의원 △문화안전소방위원회 박정규 위원장 △교육위원회 강동화 의원 등이다.장연국 민주당 대표의원은 "전북도와 교육청의 각종 정책의 개선을 이끌고 실효성 있는 대안을 제시해 의정 성과를 높인 의원들의 공로를 기리기 위해 우수의원상을 수여했다"
안호영 의원, 전북 타운홀 미팅 앞두고 '송전망 갈등' 토론회

안호영 의원, 전북 타운홀 미팅 앞두고 '송전망 갈등' 토론회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장인 안호영 국회의원(전북 완주·진안·무주)은 8일 전북도의회에서 국가적 해법을 제시하기 위해 '송전망 갈등 해법'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이번 토론회는 전북 전역에서 장기간 이어져 온 송전선로 갈등을 국가 에너지전환·지역균형발전의 관점에서 재정의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12월로 예정된 이재명 대통령의 전북 타운홀 미팅을 앞두고 열린다는 점에서 주목된다.대통령이 도민과 직접 소통하는 자리에서 송전탑 문제가 주요
김형열 고창군 이장단연합회장, 행안부장관 표창

김형열 고창군 이장단연합회장, 행안부장관 표창

전북 고창군은 김형열 이장단연합회장이 투철한 봉사와 헌신의 공로를 인정받아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모범 이·통장 유공)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김형열 회장은 2016년 1월부터 심원면 동전마을 이장으로 재직하며,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 정신으로 마을 발전과 주민 화합에 큰 도움을 줬다.지난 2019년 심원면 이장단 협의회장을 지냈고 올해 이장단 연합회장을 맡아 574명의 이장을 이끌며 군정 발전과 지역사회 화합에 공헌했다.심덕섭 고창군수는
고창군, 내년 국가 예산 4341억원 확보…올해 대비 12.9% 증가

고창군, 내년 국가 예산 4341억원 확보…올해 대비 12.9% 증가

전북 고창군은 올해 대비 12.9% 증가한 역대 최대 규모의 4341억 원의 국가 예산을 확보했다고 4일 밝혔다.심덕섭 고창군수는 이날 연말 기자간담회를 갖고 내년도 국가 예산 확보와 민선8기 주요 사업 성과를 발표했다.2026년 정부예산은 727조9000억원으로 올해 대비 8.1% 증가한 데 비해 고창군은 3844억원에서 4341억원으로 12.9% 증가하며 전국 최고 수준의 성장세를 보였다.내년 신규사업은 총 53건에 2320억원(총사업비)으
진안군, 재생에너지 활용 '햇살팜 농촌기본소득 프로젝트' 추진

진안군, 재생에너지 활용 '햇살팜 농촌기본소득 프로젝트' 추진

정부의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에서 최종 탈락한 전북 진안군이 재생에너지와 연계한 농촌기본소득을 추진한다.진안군은 4일 군청 강당에서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진안고원 햇살팜 농촌기본소득 프로젝트' 주민설명회를 가졌다. 지방 소멸과 기후변화 위기에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 활력을 창출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진안군은 설명회에서 군 자체 재원을 확보해 진안형 농촌기본소득 기반을 다지겠다는 자립 의지를 주민들과 공유했다.전춘성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
임실군, 국민연금공단 등 '찾아가는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임실군, 국민연금공단 등 '찾아가는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전북 임실군이 '찾아가는 고향사랑기부제'를 지속해서 운영하며 참여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임실군은 올해 기관과 기업을 직접 방문해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와 혜택을 알리는 등 적극적인 현장 중심 홍보를 펼쳐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4일 밝혔다.임실군은 지난달 19일 국민연금공단 본부, 27일에는 (주)한국종합기술 사옥에서 '찾아가는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부스'를 운영했다.이번 홍보는 임실군청 홍보담당관 직원들이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와 기부 절차, 세
시범사업 탈락이 아쉬운 진안군…"진안형 기본소득 모델 검토"

시범사업 탈락이 아쉬운 진안군…"진안형 기본소득 모델 검토"

전춘성 전북 진안군수가 4일 "전 행정력을 총동원해 추진한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유치가 최종 선정에서 제외돼 아쉽다"면서 "진안군은 좌절 대신 새로운 대안 마련에 나서겠다"고 의지를 표명했다.전춘성 군수는 이날 기자회견을 갖고 "정부가 2026년부터 2년간 농어촌 주민 1인당 월 15만 원을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하는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은 인구소멸 위기의 최전선에 서 있는 진안군에 무엇보다 절실한 사업이었다"고 말문을 열었다.진안군은
기본소득 시범사업 선정된 순창군, 중복 지원 요구에 '난감'

기본소득 시범사업 선정된 순창군, 중복 지원 요구에 '난감'

정부의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 지역으로 선정된 전북 순창군이 예산 편성 과정에서 곤란을 겪고 있다.순창군은 농민 등 일부에게 지원하던 복지혜택을 내년부터 군민 전체로 확대하는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으로 전환을 꾀하고 있으나 일부 단체들이 반발하고 있어서다.특히 농민들에게 군비로 지원되던 '군비확대직불금'은 그대로 존속시키고 기본소득 지원금은 별도로 지급해 달라는 요구가 거세다.농어촌기본소득 순창 국민운동본부는 4일 전북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
윤준병 의원 "섬 주민 이동권 보장…국가 운영하는 '공영항로' 지정"

윤준병 의원 "섬 주민 이동권 보장…국가 운영하는 '공영항로' 지정"

섬 지역 주민들의 해상교통 환경을 개선하고 이들의 이동권을 보장할 수 있는 법안이 국회에서 발의됐다.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윤준병 더불어민주당 의원(전북 정읍·고창)은 4일 도서 주민들의 열악한 해상교통 환경을 개선하고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해 국가가 직접 항로를 운영할 수 있도록 하는 '국가 공영항로법'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현행법은 해양수산부 장관이 섬 주민의 해상교통 수단을 확보하기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경우 국가가 운항
전북도의회 "비상계엄, 책임 규명하고 민주주의 회복해야"

전북도의회 "비상계엄, 책임 규명하고 민주주의 회복해야"

전북도의회가 3일 지난해 12월 3일 발생한 불법 비상계엄 사태 1년을 맞아 책임 규명과 민주주의 회복을 강조했다.도의회는 이날 성명을 내고 당시 대통령이 감행한 비상계엄 선포를 "헌법 질서를 정면으로 부정한 반민주적 행위"라며 "국헌문란의 책임자들에 대한 정의로운 사법적 판단이 반드시 뒤따라야 한다"고 주장했다.도의회는 지난해 사태 직후 '계엄 원천 무효 및 헌법 수호 결의안'을 채택하고 긴급 입장문과 성명서를 잇달아 발표한 바 있다.도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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