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재 전북도의원 "신보, 재기 지원기관 책무 제대로 수행했나"
김이재 전북도의원(전주4)이 17일 전북신용보증재단 행정사무감사에서 "전북지역 폐업자 수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으나 신보는 재기 지원기관으로써의 책무를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고 있다"고 질타했다.김 의원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실시하는 재기 지원 종합평가에서 신보는 만년 10위권 이하에 머물며 사실상 최하위권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며 "이는 도내 소상공인과 영세 자영업자의 절박한 현실을 외면한 결과"라고 지적했다.이어 "세부 지표별 성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