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동주, 1·2회 흔들렸지만 뛰어난 위기 관리 보여 문동주 팀, 류현진 팀에 3-0 승…채은성 투런포
12년 만에 친정팀 한화로 복귀한 류현진(왼쪽)과 영건 문동주가 7일 대전 중구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자체 청백전에서 역투하고 있다. 2024.3.7/뉴습 ⓒ News1 박정호 기자
한화의 '영건' 문동주가 7일 대전 중구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자체 청백전에서 역투하고 있다. 지난 2022년 한화의 1차 지명을 받고 입단한 문동주는 시속 160㎞의 강속구를 뿌리는 투수로 프로 2년 차였던 지난해 8승8패 평균자책점 3.72로 신인왕을 차지했다. 2024.3.7/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12년 만에 친정팀 한화로 복귀한 류현진이 7일 대전 중구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자체 청백전에서 역투하고 있다.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11년간 메이저리그(MLB)에서 활약한 류현진은 지난달 말 계약기간 8년, 총액 170억 원의 역대 최고 대우를 받고 한화에 복귀했다. 2024.3.7/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7일 대전 중구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한화 자체 청백전에서 7회초 투런 홈런을 날린 채은성이 홈으로 들어와 후속 타자 이진영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2024.3.7/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