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출신 엄상백·심우준 이어 강백호까지 FA 계약올해 아쉽던 엄·심…강과 함께 활약해야 전력 배가한화 이글스로 이적한 강백호. (한화 제공)한화 이글스 심우준. /뉴스1 DB ⓒ News1 김기남 기자한화 이글스 엄상백. / 뉴스1 DB ⓒ News1 김진환 기자관련 키워드FA강백호한화엄상백심우준KT권혁준 기자 '태극마크 소망' 김혜성 "WBC 나가고 싶어…다저스에 문의해 놨다"'삼성 이적' 최형우 "강민호랑 한 팀? 말도 안 되는 일이 현실로"관련 기사강백호와 적으로 만나는 안현민 "펜스 앞에서 기다리겠다"KT, FA 강백호 보상 선수로 한화 '필승조' 한승혁 지명우완 FA 이영하 52억원…좌완 불펜 최대어 김범수는 얼마 받을까KT, 외부 FA 3명에게 108억 쐈다…최약체 평가 타선 강화 포석KT, 김현수 이어 외야수 최원준도 영입…4년 최대 48억원 계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