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비주얼 제공

  
주얼리 스타트업 비주얼의 남성 브랜드 '마즈'(MAZ)는 올해 SS 신규 컬렉션을 론칭한다고 7일 밝혔다. 이와 함께 마즈 자사몰을 오픈하면서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마즈는 '주얼리를 처음 시도하는 소비자'와 '패션을 즐길 줄 아는 소비자' 모두를 만족시키고자 하는 남성 주얼리 브랜드다. 마즈는 비주얼이 운영하는 주얼리 커머스 플랫폼인 아몬즈 사용자 100만 명의 주얼리 구매 성향과 글로벌 주얼리 트렌드를 기반으로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이번 신규 컬렉션에서는 목걸이(7종), 팔찌(9종), 반지(9종) 등 총 25종을 플라워 컨셉으로 새롭게 선보였다. 특히 반지는 원석과 레터링 디자인이 특징이다. 비주얼에 따르면, 마즈의 이번 컬렉션은 다양한 고객층을 확보하기 위해 고가와 저가 제품을 혼합해 구성했다. 실버 펜던트와 스테인리스 스틸 체인을 사용함으로써 단가를 절감한 것이 특징이다.

비주얼의 한혜빈 주얼리 디자이너는 "지난 2022년 출시 이후 많은 사랑을 받아, 이번에 마즈 자사몰도 오픈했다"며 "원래부터 합리적인 가격의 브랜드였지만 이번에는 추가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고 밝혔다.

현재 마즈 자사몰에서는 총 5가지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신규 회원 가입 시 3천 포인트 적립 △신규 회원 가입 20% 할인 쿠폰 △첫 구매 20% 할인 쿠폰 △재구매 10% 할인 쿠폰 △생일 축하 20% 할인 쿠폰 등이다.


jinny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