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체 투입된 정태욱 동점골로 무승부 기전북 현대의 정태욱.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20일 오후 경북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2023-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16강 2차전 포항스틸러스와 전북 현대의 경기 전반 포항 박찬용이 선취골을 성공 시킨 후 기뻐하고 있다.2024.2.20/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관련 키워드전북 현대ACL포항 스틸러스김도용 기자 '베테랑' 양효진-김희진이 바라본 현대건설 '상승세'…"기본에 충실"패배에도 희망 본 여오현 감독대행 "더 좋아질 일만 남았다"관련 기사코리아컵 트로피는 누가…'더블 도전' 전북 vs '첫 우승 겨냥' 광주K리그1 파이널B, 반전 없었다…울산 잔류, 대구는 강등(종합2보)끝까지 온 역대급 순위 경쟁…K리그1 최종전, 누가 웃고 누가 울까사상 첫 '1만 관중 시대' 연 포항…선수와 팬이 일궈낸 '명가'의 자부심1경기만 남았는데 순위 '안갯속'…K리그1, 이런 시즌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