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 국제교육원은 오는 15일부터 다문화교육지원센터에서 '다문화교육전시체험관 관람 투어'를 운영한다.(충북국제교육원 제공)/뉴스1

충북도교육청 국제교육원은 오는 15일부터 다문화교육지원센터에서 '다문화교육전시체험관 관람 투어'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관람 투어는 평일(토·일요일과 공휴일 제외)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하며, 국제교육원 누리집에서 사전 예약(시간당 25명 이내 운영) 후 관람할 수 있다. △다문화 사회 △문화 다양성 △인권·평화 △세계시민 △반편견·비차별 등의 콘텐츠를 전문해설사의 알찬 설명과 함께 관람할 수 있다.

△세계의 다양한 악기와 민속놀이 △다른 나라 의상 △다문화 공예 △반편견·비차별 콘텐츠 등 문화다양성과 관련한 체험활동도 할 수 있다.

다문화교육지원센터는 다문화 교육을 위한 사이버 체험활동(5종), 전시품(165종) 등의 콘텐츠도 PC, 태블릿, 모바일 등에서 즐길 수 있는 다문화교육사이버체험관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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