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가족센터 '아빠와 함께하는 토요학교' 운영
충북 증평군 가족센터의 '아빠와 함께하는 토요 학교'가 15일 운영을 시작했다.군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아버지의 양육 참여를 확대하고 자녀와의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달부터 10월까지 월 1회 토요일에 진행한다.증평군에 거주하는 6~7세 유치부 자녀나 초등학교 1~3학년 자녀를 둔 아버지가 참여 대상이며, 회차별로 10가정이 참여할 예정이다.프로그램은 이날 아빠들만의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4월 쿠키 만들기 △5월 공예&김밥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