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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성, 빅픽처이앤티와 전속계약…김지훈·윤진서와 한솥밥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2023-12-20 10:05 송고
배우 정혜성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정혜성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정혜성이 빅픽처이앤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0일 소속사 빅픽처이앤티 측은 "배우 정혜성이 빅픽처이앤티와 식구가 됐다"라는 소식을 전하면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과 톡톡 튀는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정혜성이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정혜성은 지난 2009년 드라마 '친구, 우리들의 전설'로 데뷔한 뒤 '뉴노멀진' '쌉니다 천리마마트' '너 미워! 줄리엣'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해 보였다. 특히 드라마 '김과장' '맨홀-이상한 나라의 필'로 지난 2017년 KBS 연기대상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바 있다.

예능으로도 활동 영역을 넓힌 정혜성은 '잠만 자는 사이' '니가 알던 내가 아냐 V2' '두니아~처음 만난 세계'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재치 있는 입담과 깔끔한 진행 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한편 빅픽처이앤티에는 현재 배우 김지훈, 윤진서, 최윤소, 정유민, 정우진, 이시우 등이 소속돼 있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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