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서울시 자치구 식품위생분야 종합평가 '최우수구'

4년 연속 우수구 이어 5년 연속 선정
전 분야에서 고득점…인센티브 30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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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제공)

(서울=뉴스1) 윤다정 기자 = 서울 도봉구가 2023년 서울시 자치구 식품위생분야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구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4년 연속 우수구에 이어 올해까지 5년 연속 선정이다.

이번 평가는 '서울특별시 식품안전 기본 조례' 제24조 제3항에 따라 지난 1월1일부터 9월30일까지 7개 분야 23개 지표를 기준으로 결과를 측정해 종합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구는 △식중독 대응 및 식품접객업소 관리 △식생활 개선 △식품안전관리 인프라 △지도검검 및 수거검사 실적 △식품위생 민원처리 △청렴·친절 행정서비스 등 모든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구로 선정, 인센티브 3000만원을 확보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그간 구가 식품위생관리를 위해 꾸준히 노력한 결과가 이번 최우수구 선정으로 인정받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구민이 믿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mau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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