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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계상, '싱글 인 서울' 특별 출연…임수정과 설레는 '로맨스 케미'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2023-11-30 09:06 송고
'싱글 인 서울' 스틸 컷
'싱글 인 서울' 스틸 컷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는 배우 윤계상이 영화 '싱글 인 서울'(감독 박범수)에특별 출연했다. 

'싱글 인 서울'은 혼자가 좋은 파워 인플루언서 영호와 혼자는 싫은 출판사 편집장 현진이 싱글 라이프에 관한 책을 만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웰메이드 현실 공감 로맨스다. 이번 영화에서는 윤계상이 특별 출연해 관객들과 반가운 만남을 갖는다. 윤계상은 연출을 맡은 박범수 감독의 전작 '레드카펫'의 인연으로 특별 출연을 결정했다.
달달한 로맨스부터 긴장감 넘치는 스릴러까지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며 한계 없는 연기력을 보여주는 윤계상은 '싱글 인 서울'에서는 서점 매니저 선우로 변신했다. 자상한 말투와 여심을 녹이는 눈웃음을 지닌 선우는 현진으로 하여금 그가 자신을 짝사랑한다고 착각하게 만들 정도로 훈남 매력이 가득하다. 윤계성은 선우 역할을 완벽히 소화해 이성에게 직진하는 현진 역 임수정과 유쾌한 '로맨스 케미'를 발산한다.  

박범수 감독은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꺼냈는데, 흔쾌히 출연을 결정해 주어 다 같이 환호했던 기억이 있다"라고 캐스팅 비하인드를 밝혔다. 

'싱글 인 서울'은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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