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학·연 충북대·교통대 ‘글로컬대학30’ 지정 협력

 충북도 제공.
충북도 제공.

(청주=뉴스1) 박재원 기자 = 충북지역 지방자치단체, 기업, 연구원 등이 충북대학교와 한국교통대학교 '글로컬대학 30' 지정에 협력하기로 했다.

도는 25일 도청에서 네트워크 체계 구축과 인적자원 교류, 지역인재 취·창업, 정주여건 개선 지원, 맞춤형 특성화 인재 육성 등을 위한 글로컬대학 지정 업무협약을 했다.

이번 협약에는 충북대, 한국교통대, 청주시, 충주시, 증평군, 의왕시, 네패스, 심텍, 에코프로, 천보, 대웅제약, 삼진제약, 충북연구원, 충북테크노파크, 충북과학기술혁신원,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 참여했다.

한국교통대 철도특화캠퍼스가 경기도 의왕시에 있어 의왕시도 동참했다.

김영환 지사는 "글로컬대학으로 지정되면 지역을 대표하는 우수대학이 탄생한다"며 "10월6일 본지정 실행계획서 제출 후 양 대학의 최종 선정을 위해 모든 역량을 다 쏟을 것"이라고 했다.

글로컬대학 30은 교육부가 2026년까지 비수도권 지방대 30곳을 선정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전국 예비지정 대학 15곳 중 10월 본지정 평가를 통해 10곳만 최종 선정하고, 이들 대학에는 5년간 국비 1000억원씩을 지원한다.

ppjjww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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