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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청년정책 진단' 대구YMCA, 19일 청년의 날 기념 시민논단

(대구=뉴스1) 공정식 기자 | 2023-09-15 17:29 송고
대구YMCA는 오는 19일 오후 3시부터 교남YMCA에서 '2023년 제7회 시민논단'을 개최한다. 이어 오후 5시부터 교남YMCA 앞 무대에서 대구의 청년과 청소년들에게 아름다운 음악으로 청년의 날을 기념하고 교남YMCA를 알리기 위한 '청청음악회'를 연다. (대구YMCA 제공)
대구YMCA는 오는 19일 오후 3시부터 교남YMCA에서 '2023년 제7회 시민논단'을 개최한다. 이어 오후 5시부터 교남YMCA 앞 무대에서 대구의 청년과 청소년들에게 아름다운 음악으로 청년의 날을 기념하고 교남YMCA를 알리기 위한 '청청음악회'를 연다. (대구YMCA 제공)


대구YMCA는 19일 오후 3시부터 중구 남성로 교남YMCA 강당에서 올해 일곱번째 시민논단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9월 셋째주 토요일 '청년의 날'을 맞아 열리는 시민논단은 '대구의 청년정책을 진단한다'를 주제로 대구시의회와 시민사회, 대학생 등 각계 전문가들과 함께 대구의 청년정책 방향, 그에 따른 세부사업과 성과에 대해 논의한다.

서병철 대구YMCA 사무총장의 사회로 1부는 이승협 대구대 사회학과 교수로부터 '대구의 청년정책을 진단한다' 주제 발제를 듣고, 2부 패널토의에서 윤영애 대구시의원, 최정숙 대구시 청년정책과장, 김영철 계명대 교수, 박헌경 변호사, 양현서 대구대 학생이 참여해 토론을 이어간다.

시민논단에 이어 오후 5시부터 교남YMCA 앞 무대에서 대구의 청년·청소년들에게 아름다운 음악으로 청년의 날을 기념하고, 교남YMCA를 알리기 위한 '청청음악회'가 열린다.


jsg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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