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기후변화' 영향…도심 구조물 방출 열로 도심 조용한 침하시카고 노스웨스턴대학교의 연구진이 '지하 기후 변화'(underground climate change) 영향으로 시카고 건물이 가라앉고 있다는 충격적인 연구 결과를 지난 11일(현지시간) 공개했다. (노스웨스턴대 발표 자료)이번 연구결과는 노스웨스턴대 연구진이 지난 몇 년간 쌓은 데이터를 토대로 한 것이다. 이를 위해 시카고 루프 전역 지상과 지하에 150개 이상의 온도 센서로 구성된 무선 네트워크를 구축해 자료를 모았다. 관련 키워드시카고기후변화관련 기사신형기 도입·폐기물 업사이클링·SAF까지…대한항공 '탈탄소' 박차[오늘 트럼프는] 장성회의서 "군에서 정치적 올바름 없앨 것"트럼프 "내년 국방예산 1조 달러…방어 아닌 전쟁 준비"(종합2보)트럼프 "내년 국방예산 1조 달러…방어 아닌 전쟁 준비"(종합)한은 2~3일 BOK 국제 콘퍼런스 개최…월러 연준 이사 기조연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