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내년 국방예산 1조 달러…방어 아닌 전쟁 준비"(종합)

"美 잠수함 러·중보다 25년 앞서…핵전력 앞서나 사용 않아야"
"푸틴·젤렌스키, 평화 위해 협력해야…하마스도 협정 동의하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0일(현지시간) 버지니아주 콴티코 해병대 기지에서 군 장성들을 상대로 연설하고 있다. 2025.09.30. ⓒ 로이터=뉴스1 ⓒ News1 류정민 특파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0일(현지시간) 버지니아주 콴티코 해병대 기지에서 군 장성들을 상대로 연설하고 있다. 2025.09.30. ⓒ 로이터=뉴스1 ⓒ News1 류정민 특파원

본문 이미지 - 30일(현지시간) 버니지아주 콴티코에 위치한 해병대 기지에서 미군 장성급 지휘관들이 피트 헤그세스 전쟁부(법적 명칭 '국방부') 장관의 연설에 이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연설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헤그세스 장관은 이날 미 본토뿐만 아니라 세계 각지에서 근무하는 800여명의 장성들을 불러 모았다. 2025.09.30. ⓒ AFP=뉴스1 ⓒ News1 류정민 특파원
30일(현지시간) 버니지아주 콴티코에 위치한 해병대 기지에서 미군 장성급 지휘관들이 피트 헤그세스 전쟁부(법적 명칭 '국방부') 장관의 연설에 이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연설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헤그세스 장관은 이날 미 본토뿐만 아니라 세계 각지에서 근무하는 800여명의 장성들을 불러 모았다. 2025.09.30. ⓒ AFP=뉴스1 ⓒ News1 류정민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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