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박기현 기자 =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윤석열 대통령의 해외 순방 수행을 위해 폴란드에 도착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원 장관은 1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윤석열 대통령의 순방을 수행하기 위해 폴란드에 막 도착했다"고 밝혔다.
원 장관은 "이번 폴란드 순방은 한국-폴란드 양국간 협력과 번영의 기회이자 우크라이나 재건사업을 본격적으로 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원 장관은 "국토부에서는 한국-폴란드 기관간 2건의 MOU(양해각서)를 진행한다"며 "철도, 공항, 인프라(기반시설), 방산부터 우크라이나 재건 협력에 이르기까지 반드시 열매를 맺도록 제 역할을 다 하고 돌아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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