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플레이스, 목동에 LG전자와 첫 협업 매장 선봬

LG베스트샵 제품 활용한 인테리어…색다른 고객 경험 제공

(투썸플레이스제공)
(투썸플레이스제공)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투썸플레이스는 LG전자와 서울시 양천구 목동에 첫 번째 협업 매장을 열었다고 4일 밝혔다.

투썸플레이스는 가전 판매 매장 LG전자 베스트샵 목동점에 샵인샵 형태로 매장을 개소, 색다른 매장 인테리어와 특화 메뉴로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LG베스트샵 목동점에 오픈한 투썸플레이스 오목교역점은 유동인구가 높은 중심지인 오목교역의 8번 출구에서 약 50m 떨어진 위치에 자리를 잡고 있어 걸어서 방문하기 편리하고 주차시설도 이용할 수 있어 차량 접근성도 우수하다.

이번 투썸플레이스 매장은 LG전자 제품을 활용해 독특하면서도 감각적인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한 쪽 벽면에는 초대형 화면으로 고화질 영상을 감상할 수 있는 '시네마 빔'을 설치해 투썸플레이스의 콘텐츠로 은은한 무드를 연출했다.

'LG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냉장고에 적용된 컬러풀한 디오스 도어를 월에 설치해 모던하면서도 추상적인 감성을 더했다. 'LG 스탠바이미'를 매장 곳곳에 배치해 고객이 신제품 출시 및 다양한 이벤트 소식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외부에 설치된 사이니지 스크린에서도 다양한 소식을 만나볼 수 있다.

투썸플레이스 오목교역점에서는 트러플, 카이막, 부라타 치즈 등의 재료를 사용한 프리미엄 미식 경험을 선사하는 주말 한정 브런치 4종을 만나볼 수 있다. '부라타 치즈&세블락 플래터'는 훈연의 향과 육질이 살아있는 세블락 소시지와 부드러운 스크램블 에그 등 대표 브런치 메뉴다. 신선한 부라타 치즈와 토마토 샐러드가 함께 제공된다.

'카이막&포테이토 with 트러플 수프'는 트러플 오일로 풍미를 더한 머쉬룸 수프와 브레드, 감자 샐러드로 구성해 든든한 한끼로 손색이 없고 크리미한 튀르키예 전통 디저트 카이막으로 특별함을 더했다. 매장에서 구운 바삭한 브레드 위에 새우와 아보카도, 계란을 올린 프랑스식 오픈 샌드위치 '쉬림프 아보카도 타르틴'과 풍성한 그린 샐러드와 매일 다른 샌드위치를 선보이는 'Today’s 샌드위치&샐러드'도 있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소비자에게 신선한 고객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식음료와 가전이 조화를 이룬 특별한 매장을 준비했다"며 "설레는 기분을 안고 투썸플레이스와 LG전자의 첫 번째 컬래버레이션 매장에 방문하는 고객분들이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고품격 브런치 메뉴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jinny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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