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ABC마트는 23~25일 경기도 여주375 아울렛에서 물가안정 프로젝트 '제12회 게라지 세일'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ABC마트 게라지 세일은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2014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정기 할인 행사다. 이월 상품 및 전시 상품, 샘플 상품 등을 초특가에 판매해 매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나이키, 아디다스, 휠라, 반스, 푸마, 써코니, 호킨스 등 인기 브랜드 슈즈 및 의류 상품을 최저 5000원부터 초특가에 판매한다. 품목에 따라 최대 90%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올해는 쾌적한 환경에서 많은 고객들이 마음껏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여주375 아울렛에서 진행한다. 주말에만 했던 기존과 달리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기간도 연장했다. 23일과 24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25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열린다.
현장 이벤트도 다채롭게 준비했다. 5만원 이상 구매 시 100% 당첨 행운의 룰렛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개인 SNS에 필수 해시태그 #게라지, #abc마트, #여주와 함께 방문 인증샷을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ABC마트 기프트카드 5만원권도 증정한다.
ABC마트 관계자는 "고물가 시대를 맞아 최대한 저렴한 가격으로 상품을 구매하려는 불황형 소비 트렌드가 확산됨에 따라 이번 게라지 세일은 더욱 풍성한 혜택으로 준비했다"며 "인기 브랜드 슈즈를 가성비를 넘어 갓성비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이니 알뜰한 쇼핑을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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