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제공=㈜크레버스

  
㈜크레버스(CREVERSE)는 합병 1주년을 기념해 6월 새로운 CLC(Creverse Lifeskill Club)를 론칭했다고 밝혔다.
  
크레버스는 지난해 21세기 융합인재 양성을 목표로 출범했으며, 영어∙수학 커리큘럼을 동시 수강하는 고객에게 지식형∙참여형 콘텐츠를 특전으로 제공한다. 크레버스의 CLC(Creverse Lifeskill Club)는 시대를 파악하고 교육 방향성을 짚어주는 문화∙지식 콘텐츠와 실효성 높은 학습∙진로∙진학 정보를 제공한다.
  
'내레이션' 부문에서는 크레버스의 영어∙수학∙코딩 교육 전문가가 교육 정보와 학습 노하우를 만나볼 수 있다. 국내외 유수 대학, 영재학교와 특목고 등에 진학한 크레버스 졸업생들의 공부 비법과 경험담도 소개할 예정이다.
   
'큐레이션' 부문에서는 급변하는 세상과 넘쳐나는 정보 속에서 우리는 무엇을 먼저 취해야 할지 알려준다. 주요 콘텐츠 플랫폼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유료 교육∙문화 콘텐츠를 엄선해 제공하며,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 읽고 토론하며 시야를 넓힐 수 있다.
  
'인사이트' 부문에서는 각 분야의 명사들을 만나 인공지능 혁명과 불확실성의 시대에 필요한 근본적인 힘에 얘기를 나눌 수 있는 비전 토크 콘서트가 진행된다. 전문가들이 왜 문해력과 상상력에 대해 다시 이야기하고, 언어∙수리 융합사고력이 왜 해결책이 되는지에 대한 해답을 제시한다. 첫 연사로는 장동선 뇌과학 박사가 ‘AI는 세상을 어떻게 바꾸는가’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크레버스 송상헌 마케팅본부장은 "언어(영어) 사고력과 수리 사고력의 융합이 득점력을 강화하고, 해법을 창출할 수 있는 결정적 토대가 된다. 고난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언어∙수리 문해력과 상상력이 상호 침투해야 하기 때문이다"며 "크레버스 융합 사고력 교육의 중요성을 공감하는 학부모들이 자녀를 융합인재로 키우기 위해 크레버스 라이프스킬 클럽을 활용하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jdm@news1.kr